업데이트된 산업 보고

1999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대만의 문구 수출은 전년에 비해 0.29%의 약간 낮은 미화 총 4억 9,380만불입니다. 주요 수출 카테고리는 필기 도구, 종이제품, 플라스틱 문구, 금속 문구 및 잉크입니다. 필기도구는 이 산업체의 총생산량의 46%까지의 가치를 점유하며 가장 강력한 단독의 카테고리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만의 제조사들은 놀라울만큼 구입가능한 가격으로 중간에서 고급품의 필기도구들의 생산에 대한 명성을 획득했습니다. 대만의 금속 배럴 펜은 특히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성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조사들은 금속, 목재, 래커칠, 조개 및 셀룰로스 아세테이트 뿐만 아니라 금도금, 순은, 그리고 백랍으로 마감된 모든 종류의 펜들을 선보입니다. 컴퓨터로 새겨진 고급의 펜 또한 광범위하게 볼 수 있습니다.

종이 제품은 제 2위의 큰 카테고리로 총 문구류 생산의 3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문구류 공급은 제 3위로 미화 7,600만불 상당을 차지합니다. 미국은 대만의 문구류 제품의 가장 큰 단하나의 수입국으로 대만제 수출품의 33%에 달하고 이를 일본, 홍콩, 독일 및 영국이 뒤쫒고 있습니다. 동유럽, 중국본토 및 인도같은 성장하는 시장들은 미래에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대만 섬 상에는 200에서 300개의 중소 문구류 제조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 기업들의 약 20%만이 200명이 넘는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고임금과 치열한 외국의 경쟁에 반응하여, 많은 제조사들이 노동 집약적 운영을 역외로 옮겨갔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CAD/CAM 역량을 포함하여 고급의 기계류와 자동화에 상당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몇몇의 큰 회사들은 가까운 미래에 완전자동화를 성취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타의 대만 산업들과는 달리, 문구는 몇몇의 중요한 영역에 대한 국내 지원 산업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의 고급 만년필 펜촉 같은 중요 부품들은 아직도 독일, 스위스 및 일본의 공급처에서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펜촉들은 펜제조 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여, 제조사들은 수입의 대체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나, 어떤 경우에는 아직도 품질이 비교될 정도는 아닙니다.

대만의 제조사들에 당면한 보다 시급한 도전은 자신만의 상표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International Writing Instrument, Pro-Eton 및 C&T 같은 소수의 큰 제조사들은 어느정도 성공적이었으나, 대부분이주문자 상표 부착품(OEM)과 제조자 디자인 생산방식(ODM)에 더이상 의존할 필요가 없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의 주요한 원인은 대부분의 회사들이 상대적으로 소규모라는 것입니다.

대만의 문구 제조사들의 수와 다양함은 그들이 제공하는 제품의 다양성을 반영합니다. 많은 제조사들이 생산라인을 확장하는 동안, 다른 기업들은 품질 및 디자인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산업체 리더들은 혁신적인 제품과 포장 디자인에 주력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격 단독으로만 경쟁하고 성공적인 품목을 종종 복제하는 저급 외국 경쟁자들에 앞서는 단 하나의 방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복제가 광범위하게 만연되어있으므로, 대만섬의 제조사들은 과거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신규 제품들과 디자인들을 선보이도록 강요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복합물질과 부가가치 특징을 많이 사용하며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